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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心憬의 風景-

2017.7.7(fri)-8.6(sun)

Gallery Goeje

갤러리 거제(Gallery Geoje)가 오는 7일 오후 7시에 일본의 겐마 히사作家를 초청해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_心憬의 風景展’전시를 개막한다. 갤러리 거제는 도심의 전통과 현대미술의 융합으로 문화예술 생태를 새롭게 조성해 우리 지역민에게 미술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을 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예술문화 향유를 제공하기위해, 일본(日本)나가노(長野県)출신으로 일본명문미술대학인 武蔵野美術大学 油絵課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 홍익대학교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과정을 졸업후, 밀도있는 작업을 왕성하게하고있는 유망한 젊은작가초대전을 마련했다.  또한, 전시주제인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풍경과 생명력의 만남)_心憬의風景展’은 외계(外界)에 존재하는 공간적 넓이를 가진 풍경과, 생명력을 가진 인간으로서의 창작자와의 만남을 의미한다. 나와 풍경과의 만남은 어떤장소에서 이뤄지며, 그 만남은 우연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한쪽만의 일방적의지가 아닌 양자 서로의 목적일치로써 이뤄진다. 그러한 특별한 장소의 풍경을 담아낸 결과물들은 하나의 작품인 동시에 기록이기도 하다.

이번전시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작가가 한반도의 바다와 섬을 여행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그려낸 작품군이다. 심경의 경(憬)자는 깨달음과 그리워함을 동시에 표현을 한다. 자신이 그리워했던 심상(心像)은 여행지에서 마음으로 깨달은 풍경으로서, 이 심상은 내 안에 다양한 형태로 수시로 커지고 축소돼 변주되며 창작의 생명력으로 승화돼 작품으로 결과를 맺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심경의 풍경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수 있기를 바란다.  詩的造形言語로 자연의 근원적인 心憬을 표현하는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풍경과 생명력의 만남)_心憬의 風景展’은 특히, 거제도,통영지역의 아름다운 섬풍경의 유화작품을 비롯해,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드로잉, 영상작품등 35여 점으로 구성돼 있다.색채의 즉흥환상곡이 들리는 섬의 記憶속으로 아름다운 예술여행이 될것이다.갤러리 거제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며, 삶과 예술이 어우러진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

Gallery Geoje invites Japanese artist Hisa Genma at 7 pm on the 7th to open the exhibition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The Wind Scenery Exhibition”. Gallery Geoje open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enjoy art culture to locals by creating a new ecology of culture and art through the fusion of urban traditions and contemporary art. This exhibition was born in Nagano, Japan and graduated from Musashino Art University, a prestigious art university in Japan, and studied in Korea. After graduating from the master's course, an invitation to promising young writers who are actively working with dense work was prepared. In addition, the theme of the exhibition,'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is the encounter with the creator as a human being with the space and the space that exists in the outer space. The meeting between me and the scenery takes place in a certain place, and the meeting may seem like a coincidence, but it is not only one-sided will of one side, but the goal of each other. It is both a work and a record. ​ This exhibition is a group of works drawn by the artist from 2012 to this year while traveling to the seas and islands of the Korean Peninsula. Gyeong-ja of the heart expresses enlightenment and longing at the same time. The image he missed is a landscape that he realized with his mind at the travel destination, and this image is changed and enlarged and reduced from time to time in various forms within me, sublimated into the vitality of creation, and the result is a work. I hope you can present a new perspective to you. ​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which expresses the fundamental mind of nature in 詩的造形言語, shows oil paintings of beautiful island scenery in Geojedo and Tongyeong. It is composed of 35 works, including drawings and video works that attempt new changes. It will be a beautiful art tour through the island's memory where you can hear the spontaneous illusion of color. Gallery Geoje is with our daily life, life and art We look forward to being transformed into a creative cultural space that is harmonized with this.

리플렛-갤러리거제-겐마히사-1.jpg
애즈랜드- 거제 뒷면 완성RGB.jpg

Photo

          Video work

A meeting of scenery-1

          Video work

A meeting of scenery-2

​Works process

작업 부분
젯소
울릉도에서
여수 작업 시작
2017-04-19 23.08.22
여우- 작업 중간과정
젯소
스케치
스케치
스케치
스케치
유화 디테일

​Photos

Ulleung island,Yeosu

Ulleung-Island
울릉도
Ulleung-Island
울릉도
Ulleung-Island
울릉도
Ulleung-Island
울릉도
울릉도
울릉도
Ulleung-Island
울릉도
울릉도
Ulleung-Island
해변가
울릉도
울릉도
밤에
여수
울릉도
울릉도
울릉도
여수
여수
거��제도
식사
갤러리 거제 만찬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섬의記憶ー

​                     장수마을 박물관

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풍경과 생명력의 만남) 

이란 외계 (外界)의 존재하는 어떤 공간적 넓이를 가진 풍경과 생명력을 가진 인간으로서의 창작자 (아티스트)의 만남을 의미한다.나와 풍경과의 만남이란 어떤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그것은 우연잠게 보이더라도 한쪽만의 의지가 아닌 양자간의 목적의 일치함으로 이루어진다.  그러한 특별한 풍경을 담아낸 저의 작품들은 하나의 작품이기도 하고 기록이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는 3가지 종류의 작품으로 나뉘어 작가가 직접 여행지에서 경험한 제주도와 울릉도의 섬과 파도의 풍경의 기억들과 작가 속에 내재하는 힘(넓은 뜻으로Vitality)과의 관계의 계유(経由)를 보여줄 수 있는 전시다.인간이 무엇인가를 추구하며 살게 하는 생명력(vitality )은 바로 인간의 존재가치의 원천이다. 그것은 때로는 폭력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만큼 강력한 힘을 발생하며 야생스럽고 건설적이다. 또 때로는 데코레이션 케이크의  생그림 위 마지막 딸기를 넣는 것처럼 섬세하며 상냥하다. 다양한 힘의 형태는 작가 속에서 수시로 변화 되어 창작의 원동력으로 변환되 작품으로 결과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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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eting of scenery and vitality Iran refers to the meeting of the creator (artist) as a human being with a certain spatial extent and life force that exists in the outer space. The meeting between me and the landscape takes place in a certain place, and even if it seems to be a haphazard, it is not only the will of one, but the unity of the purpose between the two. My works containing such a special landscape are both works and records. This exhibition is divided into three types of works, and the memories of the landscapes of the islands and waves of Jeju and Ulleungdo, which the artist experienced in his tra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ower inherent in the artist (Vitality in a broad sense) are presented. It is an exhibition that can be shown. The vitality that makes humans live by pursuing something is the very source of human values ​​of existence. It is wild and constructive, generating power as powerful as it can sometimes be said to be violent. Also, sometimes it is delicate and gentle, like putting the last strawberry on the raw picture of a decoration cake. Various forms of power are changed from time to time in the artist and transformed into the driving force of creation, resulting in a work.

博物館外観
階段
博物館外観
博物館入口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階段
博物館階段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階段

​                     photo

1. 근본적 의식 – 섬의 기억

힘이란 영어로 해석하면 (strength, energy, force,  power, 등, ) 다양한 뜻이 존재한다.

 

A-Strength란 원래 구비되어 있는 능력과 강함 혹은 어떤 것을 이루는 육체적 정신적 물리적으로 숨겨진 힘을 말한다.

B-Force 란 사람이 주체가 되며 강력한 기운이나 인상을 느끼게 하는 기운. 강함을 말하며 물리학으로는 밖으로 실체적으로 행하여진 힘, 물체를 내미는 힘을 가리키다.

C-Power란 어떤 일을 이룰 수 있는 힘이나 능력. 또는, 다른 대상에 대해 어떤 작용을 미칠 수 있는 힘을 말하며 물리학으로는 일정시간에 일을 하는 능력 즉「실행력」을 말한다. Force x 거리 ÷시간= power 로 표현할 수 있다.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전시풍경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博物館外観

D-Energy란 잠재적으로 축적된 일을 할 수 있는 원기을 말하며 물리학으로는 물체계(物體系)가 가지고 있는 지금부터 일을 하는 능력의 총칭이다. (예, 운동 에너지·위치 에너지, 열(熱)에너지) . Force X 거리=energy로 표현할 수 있다다. 한자로 쓰면 기(気)가 되어 동양 미학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이다.気運生動(기운생동)이란 글씨나 그림 등(等)의 기품(氣稟)ㆍ품격(品格)ㆍ정취(情趣)가 생생하게 약동(躍動)함의 뜻이다.

E- Vitality란 포괄적으로 활력. 에너지, 파워、의욕、생기, 늠름하다 야성미, 생명력을 의미하여 이것들이  넘치는 생생한 모습을 의미한다. Vitality와 Energy의 차이는 에너지는 쓰면 반드시 소모되지만 바이탤리티는 의무적으로 쓰면 내려가며 자발적으로 쓰면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정한 것을 하면 바이탤리티가 올라가며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않아도 에너지의 소모는 없으나 바이탤리티는 내려간다. 

 

상술한 것처럼 힘이란 다양하게 나눌 수 가 있으며 회화표현으로 해석할때 흥미로운주제다. 이 작은 드로잉들은 풍경과 작가의 내적 힘의 관계를 간결하게 단순하게 탐색하며 표현한 작품들이다. 그려진 모티프는 여수의 섬과 바다의 모습이다. 바이탤리티를 가지며 순간적으로 선을 긋고 섬과 바다 그리고 하늘의 조화와 충돌의 주고받음을 느끼며 탐구했다.

2. 파도 시리즈 

태고에 지구가 생선됐을 때 혹성의 충돌과 마그마의 바다에서 식힌 수증기가 비로 내려와 홍수시대와 수많은 지각변동을 거쳐 현재의 아름다운 지구가 생겼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그 힘이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다. 그 커다란 에너지는 가늠할 수 없는 만큼 강력하다. 창조의 힘이란 때로는 무섭고 위엄이 있는 것이다. 제주의 파도는 늘 물결쳤다. 이 파도 치는 풍경을 모티프로 함으로 아름다운 반면 그 위엄이 있는 힘과의 양면성을 생각하게 된다. 

 

3. 울릉도 시리즈

울릉도는 면적 72.56k㎡의 화산이다. 여기는 강릉에서 배를 타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육지에서 멀어져 있어 사람이 손이 많이 안 가 있음으로 자연 그대로 바위, 부루딩딩한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높고 위엄이 있는 산과 온화한 바다는 작가의 바이탤리티를 끌어올려준다. 저기서 그린 스케치와 영감을 받은 색과 형태를 투입하며 그 장소의 기록을 남긴 드로잉들이다. 

​Works process

Ulleung island,Jeju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Work process

Sound of wave

Group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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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Instict

2017.8.12-8.24

Opening reception 8.12

sat 14:00

​Gallery A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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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 OK &

한남동 HOUSE STUDIO

​ARTIST OPEN STUDIO

제4회 아티스트 오픈스튜디오

2017.10.21 5pm-10pm &

2017.10.21-22 11am-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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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號

ART SPACE 15.8

invitation open

​2017.8.11pm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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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床利夢-동상이몽-

二友會기획展

2017.6.14-6.19

​opening2017.6.14wed  6:00pm

​동덕아트개럴리 전관

  • 20170517170410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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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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