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가슴 속 깊이 담겨 있는 소망이 있다. 삶은 꽃처럼 싹을 틔워 피우고 시들어간다. 우리는 한번뿐인 그 무대 위에서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하며 그것은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이 아닌 스스로 찾아가야 할 길이다.

 낮과 밤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자연은 우리를 감싸안아 그 길로 데려다준다.그는 가는 곳마다 자신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철학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감정의 파도를 일으켜 줄 것이다. 짧은 삶 속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수많은 감정들이 담긴 특별한 길과 빛을 하얀 화면 위에 선으로 남김으로써 그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Everyone has a hope deep in their hearts. Like a boiled flower, it sprouts and withers. We want to walk our own path on the once-only stage, and that is the path that we have to find ourselves, not the path that someone has made. Even when day and night change, nature, which does not change, embraces us and takes us along the way, and wherever he goes, he will create waves of new emotions with his endless philosophy. In my short life, I want to tell someone their story by leaving a special path and light filled with many emotions as lines on a white screen.